소개

창립선언문

우리는 예술가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예술이 필요하고, 
예술가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며, 
이를 가로막는 모든 문제 해결의 당사자임을 자각합니다. 
이에 대한민국 예술계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에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지어진 
전국 260여개의 문화예술회관(공공극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술가들의 직장이 되어야 할 극장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바, 
보다 전문적이고 예술가들의 의한, 모든 국민을 위한 
예술기관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19 년 8월 23일, 대한민국, 서울 

정체성

우리의 조직은 예술가를 위해 봉사하는 조직이다. 
우리와 연대하는 예술가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예술가의 주권을 회복하고 신장하는 일을 한다.

임무

1. 예술인연대는 예술정책과 행정에 있어서 당사자주의를 실행한다. 
     예술정책은 예술현장에서 나와야하고, 예술현장에는 예술가들이 있다. 
     예술가에 의하지 않은 정책들은 결국 예술가에게도 국가에도 이롭지 않다. 


2. 예술의전당과 국립극장을 비롯해 전국에 산재해있는 극장에 예술가들이 고용되도록 노력한다. 
     우리가 제시하는 모델은 독일식 극장 모델이다. 


3. 공연과 예술현장에서 표준계약서 작성, 예술인의 주권강화 및 복지권리 확보, 안전한 창작환경을 위한 감시역할을 하고, 
     예술가들의 이익을 대변한다. 


4. 예술인연대는 정의롭고 다양한 예술 생태계 마련하는데 노력한다. 


5. 예술인연대는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술계가 당황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화사업들의 졸속 조치가 이뤄지고 있음에 우려를 가지고, 예술계 현장의 요구를 취합하고 지혜를 모은다. 


6. 국민 누구라도 계층이나 소득 수준에 제한 받지 않고, 
     다양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의 민주화를 이루는 것을 예술가 당사자주의의 목적으로 한다.

함께하는 사람들

*대표 권용만
*고문단 (안호영, 최강욱, 김승원, 
이범헌, 이철구, 박성택, 박준석, 김주현)
*사무총장(심형진)
*학술처(양은영)
*대외협력처(박경종)
*미디어홍보처(윤선희)
*사무처(한진만)
-기획국(홍아람 간사)
-사업국(심지연 간사)
-사무국(임향하 간사)
-조직관리국(이민지)

*청년위원회(조화영 위원장, 임향하 부위원장)
*여성위원회(이민지 위원장)

*각 지부 조직
서울(본부)
경기 - 황금희 지부장(용인)
        - 화성 : 김형걸 지부장
전라 - 윤혜진
경상 - 김정화 지부장(부산)
충청 -
강원 -
제주 - 

해외지부
독    일 – 이중운 지부장
이태리 – 심성보 로마 지부장, 
                유승남 밀라노 지부장
프랑스 – 최상배 지부장 
미    국 – 양재혁 지부장
캐나다 – 김희연 지부장